2013. 5. 29. 09:01ㆍSaxophone/해외 악기 구입
주문 후 악기는 무사히 도착했었으나, 본체 맨 위에 무른 연질의 원뿔형 고무성분의 바킹이 꽂아져 있어서였는지,
아니면, 넥의 옥타브 키를 않구부리려고 본체에서 올라오는 옥타브 키를 작동시키는 세로 철봉을 구부렸던건지는 알 수가 없지만..
어쨋든 도착한 악기의 옥타브 키를 작동시키는 세로 철봉은 구부러져 있었고, 프라스틱제의 마개 대신에,
무른 연질의 원뿔형 고무성분의 바킹이 꽂혀져 있고, 그 위로 옥타브 키를 작동시키는 세로 철봉이 조금 올라와 있었다.
세로 철봉을 구부린게 아니었다면, 운송중 고무바킹이 깊히 꽂혀져 있어서 위로 돌출된 철봉이 케이스와 접촉하면서 구부러진것일거라 추측된다.
그래서 내가 똑바로 펴 놓은 철봉 사진과, 애초의 사진을 같이 보내며 물었더니, 다음과 같은 답변이 왔는데..
그 회사의 리페어맨이나, 포장 직원의 약간? 소홀한 업무 태도를 느낄수 있었다.
<도착 사진>
<수리 후 사진-프라스틱제 마개는 1000원에 사서 꽂았다>
아래쪽것이 원래 꽂혀 있던 (물렁물렁한) 연질 고무재질의 마개
<도착한 사과 메일 전문> 2013.5.25
Thank you for your kind words.
I am happy the instrument arrived to you safely.
I am sorry about the height of the rubber plug,
I will be sure to mention that to the proper people.
Please let us know if there is anything we can do for you in the future
Thank you
Zac Minor
Saxq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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