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과데라 마우스피스

2013. 2. 28. 22:03Saxophone/마우스피스

제대로 소리 안나는 핸드메이드 과데라도 있다고 하니,구매하기 전에 반드시 불어 보고 구입할 것.

 

1970~80년대 생산되었던 데이브 과데라 마우스피스는

황동봉으로 수작업에 의해 만들어진 메탈피스로서

오토링크 뉴욕모델 중 더블링 모델과 함께 메탈피스의 최고봉으로 친다

오토링크 피스가 어둡고 허스키한 사운드를 내는 반면,

데이브과데라 피스는 시원하면서 파워풀 한 음색이다.

오프닝이 작은 크레센트 모델이 가장 어둡고

오프닝이 가장 큰 수퍼킹 모델이 가장 밝은 음색인데,

크레센트 모델도 결코 어두운 음색은 아니다.

 

 

<데이브 과데라 마우스피스>

 

모델명 오프닝(테너 기준)

Cresent (크레센트) -> 105" : 오토링크 7호

PB (포스트 밥) -> 107" : " 7~

TD (트레디셔널) -> 110" : " 7*  

MBⅡ(마이클 브랙커2) -> 114" : " 8

MBⅠ(마이클 브랙커1) -> 117" : " 8

Studio (스튜디오) -> 118" : " 8~8*

BM (브랜포드 마샬리스 -> 119" : " 8*

KRB(킹) -> 120" : " 8*

Super King (수퍼 킹) -> 122" : " 8*~9

 

 

현재 판매처 조은악기

 

Dave Guardala Tenor New Crescent 106(7*호)    700,000원

 

 

 

 

 

 

첫번째 이미지는 BRECKER MARK I 이며.
두번째 이미지는 SUPER KING,
세번째 이미지는 KING,
네번째 이미지는 VERTICAL,
다섯번째 이미지는 CRESCENT 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BRECKER MARK I ]
마이클 브렉커(색소포니스트)씨가 작고하기 전까지 사용했던 모델.
적당한 하이배플과 라지챔버.
중/저음에서 허스키한 음색이 아주 매력적임.

[ BRECKER MARK II ]
스튜디오의 하이배플과 BRECKER MARK I의 라지챔버를
갖은 혼혈?. 밝은 우렁찬 음색.
고음부에서 약간 쏘는듯한 음색이 아주 매력적임.

[ CRESCENT ]
존콜트레인(색소포니스트)씨의 1963년 앨범.CRECENT를 의식하고 제작.
오프닝(듀코프 D6정도)이 적으며 밝고 고운음색. 리드는 3호이상이 적당.
로우배플과 라지챔버.

[ STUDIO ]
하이배플에 미디움 챔버.
밝은 음색.

[ KING ]
하이배플에 둥근 총알형 라지챔버.
밝은 음색.

[ SUPER KING ]
초 하이 배플로 총알형 챔버.
고음부이상에선, 전자 악기와의 사운드속에서도 뒤지지않는 사운드.

[ BRANFORD MARLIS ]
브렌포드 마살리스(색소포니스트)씨가 사용중.
미디움 배플에 라지챔버.

[ TRADITIONAL ]
표준 배플과 라지챔버.
밝은 음색.

[ POST-BOP ]
데이브 리브만(색소포니스트)씨가 사용중.
크레센트보다 다크한 음색.
오프닝이 작은편.

[ VERTICAL ]
하이배플에 미디움 챔버.
피스 재질이 순은으로 제작.
과데라 핸드매이드 피스 재질로선 특이하며,
데이브 과데라 회사 초창기 모델이며
마이클브렉커씨가 참여하기 전 시절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짐.
음색은 실버답게 아주 곱게 모아주는 음색.

참고로 말씀 드리면,
BRECKER MARK I과 BRECKER MARK II 모델을 MB 시리즈로 분류해
피스생크부위에 MB로고와 시리얼넘버가 모두 새겨져 있습니다.
나머지 모델엔 DG라는 로고와 시리얼넘버가 새겨져 있지만,
로고와 시리얼넘버가 있는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다고 하네요.
그이유는 여러설이 있지만 정확한 자료는 없는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리고 각피스마다 골드플래이트와 실버플래이트가 있는데 과데라 핸드매이드의
모든 피스를 불어 보진 않았으나, 2가지 모델을 골드/실버를 불어 보았는데
차이점은 분명히 없었습니다. 생각컨데 피스재질이 서로 다르다면
음색이 다를수 있겠지만 같은 재질로 되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과데라씨가 개개인의 이미지 취향을 고려해 그리 배려하지 않았나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한가지 더, 각 피스들의 오프닝정도, 오토링크 기준으로 비교 해봤습니다.
CRESCENT와  POST-BOP은 오프닝이 6*정도로 비교적 적은편이며,
SUPER KING은 8호나 그 이상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나머지 모델들은 7*정도로 여겨지네요.
물론, 기계적인 마우스피스 챠트에 있는 기준으로 말씀 드린건 아니구요.
그옛날? 과데라피스는 호수별로 제작하지 않고 한가지 호숫로만 생산된걸로 알려져 있기에,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수 있어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또 한가지는 리가춰 문제인데, 과데라 핸드매이드의 기본 리가춰는 사실 부실한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다른 분들도 대체해서 쓰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빈티지 테너용 셀머메탈 리가춰가 잘 맞는것으로 알려져 있고, 알토용 해리슨 메탈 리가춰도
맞는것 같네요. 신품으론 이시모리사에서 과데라 핸드매이드 제품에 맞게 제작한
우드스톤 리가춰가 현재 생산된다고 합니다.

다른 종류의 좋은 피스들도 많지만.
과데라 핸드매이드의 가장 큰 장점은 저/중/고/알티시모음까지,
사운드가 고음부이상에서 얇아지는 성향없이 고르며,
테너색소폰의 적은 볼륨을 크게 올려주는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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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ECKER MARK I ]
마이클 브렉커(색소포니스트)씨가 작고하기 전까지 사용했던 모델.
적당한 하이배플과 라지챔버.
중/저음에서 허스키한 음색이 아주 매력적임.

[ BRECKER MARK II ]
스튜디오의 하이배플과 BRECKER MARK I의 라지챔버를
갖은 혼혈?. 밝은 우렁찬 음색.

[ CRESCENT ]
존콜트레인(색소포니스트)씨의 1963년 앨범.CRECENT를 의식하고 제작.
오프닝(듀코프 D6정도)이 적으며 밝고 고운음색. 리드는 3호이상이 적당.
로우배플과 라지챔버.

[ STUDIO ]
하이배플에 미디움 챔버.
밝은 음색.

[ SUPER KING ]
초 하이 배플로 총알형 챔버.
고음부이상에선, 전자 악기와의 사운드속에서도 뒤지지않는 사운드.

[ BRANFORD MARLIS ]
브렌포드 마살리스(색소포니스트)씨가 사용중.
미디움 배플에 라지챔버.

[ TRADITIONAL ]
표준 배플과 라지챔버.
밝은 음색.

[ POST-BOP ]
데이브 리브만(색소포니스트)씨가 사용중.
크레센트보다 다크한 음색.
오프닝이 작은편.

참고로 말씀 드리면,
BRECKER MARK I과 BRECKER MARK II 모델을 MB 시리즈로 분류해
피스생크부위에 MB로고와 시리얼넘버가 모두 새겨져 있습니다.
나머지 모델엔 DG라는 로고와 시리얼넘버가 새겨져 있지만,
로고와 시리얼넘버가 있는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다고 하네요.
그이유는 여러설이 있지만 정확한 자료는 없는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리고 각피스마다 골드플래이트와 실버플래이트가 있는데 과데라 핸드매이드의
모든 피스를 불어 보진 않았으나, 2가지 모델을 골드/실버를 불어 보았는데
차이점은 분명히 없었습니다. 생각컨데 피스재질이 서로 다르다면
음색이 다를수 있겠지만 같은 재질로 되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과데라씨가 개개인의 이미지 취향을 고려해 그리 배려하지 않았나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한가지 더, 각 피스들의 오프닝정도, 오토링크 기준으로 비교 해봤습니다.
CRESCENT와  POST-BOP은 오프닝이 6*정도로 비교적 적은편이며,
SUPER KING은 8호나 그 이상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나머지 모델들은 7*정도로 여겨지네요.
물론, 기계적인 마우스피스 챠트에 있는 기준으로 말씀 드린건 아니구요.
그옛날? 과데라피스는 호수별로 제작하지 않고 한가지 호숫로만 생산된걸로 알려져 있기에,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수 있어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또 한가지는 리가춰 문제인데, 과데라 핸드매이드의 기본 리가춰는 사실 부실한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다른 분들도 대체해서 쓰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빈티지 테너용 셀머메탈 리가춰가 잘 맞는것으로 알려져 있고, 알토용 해리슨 메탈 리가춰도
맞는것 같네요. 신품으론 이시모리사에서 과데라 핸드매이드 제품에 맞게 제작한
우드스톤 리가춰가 현재 생산된다고 합니다.

다른 종류의 좋은 피스들도 많지만.
과데라 핸드매이드의 가장 큰 장점은 저/중/고/알티시모음까지,
사운드가 고음부이상에서 얇아지는 성향없이 고르며,
테너색소폰의 적은 볼륨을 크게 올려주는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상기 내용들은 본인이 불어 보았던 BRECKER MARK I, BRECKER MARK II, CRESCENT,
그리고 STUDIO, SUPER KING 피스들의 경험과 온라인에서의 정보를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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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80년대 생산되었던 데이브 과데라 마우스피스는

황동봉으로 수작업에 의해 만들어진 메탈피스로서

오토링크 뉴욕모델 중 더블링 모델과 함께 메탈피스의 최고봉으로 친다

오토링크 피스가 어둡고 허스키한 사운드를 내는 반면, 데이브과데라 피스는

시원하면서 파워풀 한 음색이다. 오프닝이 작은 크레센트 모델이 가장 어둡고

오프닝이 가장 큰 수퍼킹 모델이 가장 밝은 음색인데, 크레센트 모델도 결코 어두운 음색은 아니다.

       <데이브 과데라 마우스피스>

모델명                      오프닝(테너 기준)  

Cresent (크레센트)       -> 105" : 오토링크 7호

PB (포스트 밥)            -> 107" :     "     7~  

TD (트레디셔널)          -> 110" :     "     7*

MBⅡ(마이클 브랙커2)  -> 114" :     "     8 

MBⅠ(마이클 브랙커1)  -> 117" :     "     8

Studio (스튜디오)         -> 118" :     "     8~8*

BM (브랜포드 마샬리스  -> 119" :    "     8*

KRB(킹)                      -> 120" :     "     8*

Super King (수퍼 킹)      -> 122" :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