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4. 04:58ㆍSaxophone/Saxophone 修理
1. Low Bb 키를 누르면 C# 홀톤이 자동적으로 떠서 Bb 소리가 나지 않고 오버톤이 걸릴때
C#키에 나사가 붙어있고,
그 나사에 콜크가 붙어있는데 나사가 풀리면 B.Bb키를 누를때
나사가 풀린만큼 유격이 생기는데, 그 나사를 유격에 맞게 돌려주면 된다
또는,악기 청소를 하다가 그 부분에 붙어 있었던 코르크가 떨어지는 경우에도 이런 현상 생기고, 그 나사를 너무 많이 돌리면 다른 문제 또 생기게 된다
2. 옥타브 솔까지는 소리가 잘 나다가, 갑자기 라부터 않나거나 이상한 경우
옥타브키가 2개인데, 넥에 있는 옥타브키의 키스프링이 원 위치에서 빠져 나와서 그런 것이다.
혹은, 수리점에서 수리할때 바람새는 Pad는 잡아주어도 가장 소흘히 하는 곳이 바로
Neck 에 붙어있는 Key와 통하는 구멍의 청소와, Key을 분리하고 악기 안에 보면 보이는 대롱같은 관으로 통하는 Key이다.
이 2 곳은 옥타브 솔과 라를 번갈아 잡아보면 같이 움직이는 연결된 Key인데,
아래 솔과 라는 괜찮은데, 옥타브 솔과 라음에서 이상이 있다면. 오래된 악기일수록 이 관 속에 이물질이 붙어 있어서 그럴 가능성이 크다
3.낮은 "시" 에서 소리가 떨리며 이상해질때
"레 # " 담보의 스프링을 굵은놈으로 바꾼다
물론 굵은 스프링으로 바꿔 꼽기 위한 스프링 구멍의 확장 작업이 선행 되야한다
레#" 담보가 약한 힘으로 임무를 수행 하다보니 세월이 약간 흐르면 나타나는 현상으로,
불봉으로 검사하면 새는곳이 없지만, 연주할때만, 호흡의 압력에 살짝 열리는 수가 있기 때문에 이것은 불봉으로 발견이 쉽지 않다.
그 스프링만 살짝 탄성 조정만 해 주면 문제가 해결된다
4. 시, 시b 키가 새는것도 아닌데 소리가 떨릴때
솔을 누른 상태에서(오른손으로는 키를 잡지말고) 왼손 약지로 누르는 모든 키(솔#, 도#, 시, 시b)는 모두 솔 키가 떨린다.
즉, 모두 솔# 소리가 난다. 그런데, 솔#을 제외한 나머지 도#, 시, 시b은 파# 키 컵에 붙어 있는 포스터가 솔의 키컵을 눌러 주게 된다. (파#에 있는 포스트가 눌러 주는게 솔키, 시b키 2개이다.)
그때 꽉 눌러주지 못하고 느슨하게 눌러주는 경우가 간혹 있다.
-->즉, 소리는 이상한데 볼봉 첵크로는 이상 없을때
그래서 파# 키컵에 붙어 있는 포스터에는 조절 나사가 있다 .
그 나사를 시계방향으로 돌려 솔의 키컵이 키 홀드에 잘 밀착되게 해주면
도#, 시, 시b 소리가 시원하게 잘 난다.
5. 녹이 생긴 경우
바디 크리너, 가구 광택제, 당구공 닦아주는 광택제, 식초 등을 극세사 타올에 뿌려준 후 닦아 준다.
6. 최저음 B키 자체가 끝까지 안 닫힐때
첫 번째-B키 키컵쪽을 보면, B키가 닫혔을때 저음 C#을 눌러주는 나사, 코르크가 달려있는데,이게 더 내려와 있거나 하면 그 간격만큼 당연히 안 닫히는데, 나사로 돼 있다면, 다시 돌려서 간격을 맞추면 된다.
두 번째(이 경우는 거의 없다)-저음 테이블의 B키 밑에 G#키가 받치고 있다. 즉, G#키가 B와 C#을 받치고 있는 것이다.
G#키를 누르면, 색소폰 몸체와 닿는 다리가 하나 달려 있는데, 이게 몸체와 부딛칠때 소리가 나지 않도록 밑에 콜크, 펠트가 붙어있는데, 이게 너무 두껍거나 하면 G#이 충분히 내려가는 거리가 나오지 않고, 닫힌 키가 열리는 G#이나 C#은 문제가 없는데 B키가 안 닫히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이때는 G#키에 달린 다리을 얇게 다듬어서 좀 더 내려가게 해주면 된다
7. 넥 부분의 옥타브 키가 고음 '라'에서 닫혔다 안 닫혔다 할때
넥의 옥타브키는 한손으로 쥐고, 다른 한손으로 지긋이 눌러 조금씩 휘어가며 잘 닫히나 확인 해보면 되고, 아래 옥타브 키는 키를 눌러주는 부분의 콜크를 확인 해보면 방법을 알게 된다.
8. Bb음은 괜찮은데 B음이 떨릴 때
저음 레#, 도# 스프링을 더 강하게 조정할것
평소 잘 닫혀 있기 때문에 불봉으로는 이상이 없어 보여도, 압력에 의해서 살짝 뜨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9. 담보가 찐득거릴때
<위험하지만 깨끗해 지는 방법>
욕조에 퐁퐁을 풀어 놓고 잠깐 동안 완전 잠수 시킨 후에, 내부 침 닦아 주는 걸레로 퐁퐁 거품이 있는 상태에서 몇 번 세척을 해 주면 좋다.
주의점은, 작은 코르크가 본드가 물에 약해지면서 떨어질수 있으니 욕조물을 빼기 전에 미리 건질건 건질 것.
또, 마지막 행굼시 수압이 높은 샤워기로 하면, 패드 가죽 찢어지는 수가 있으니, 욕조물을 버리고 다시 깨끗한 물을 채워 살짝 담겼다가 꺼내는게 안전하다.
이후, 악기 건조를 온도가 높은 곳에서 너무 급하게 하거나, 강한 선풍기 바람으로 건조를 시키지 말고, 먼 곳에 선풍기를 틀어 놓고 천천히 말릴것
초음파 세척과 동일한 이런 물청소를 여러번 하면, 납땜 부분에 손상이 오게 된다.
<안전한 방법>
라이터용 휘발유를 사용한다.
10. 솔 아래로 소리가 잘 않날 때
솔 위로는 소리가 잘나는데, 파 부터 아래쪽 음들이 소리가 안나고 답답하다면
파는 닫히고 바로 위의 키가 닫히지 않아서 그런 것이다.
파를 불면서 동시에 파 위의 키를 눌러 준 다음에(테잎을 키에 붙이든지, 다른 사람에게 눌러 달라 하든지..),
아래의 미레도 까지 불어 본다.
그래서 소리가 난다면, 파 미 레 를 담당하고 있는 파 위의 기준 키의 밸런스 문제이다.
그리고 키가 늦게 떨어지는건 패드에 이물질이 끼어 있든지, 톤홀(악기구멍)에 이물질이 끼어서 서로 잡아 당겨 그런 경우가 있으며. 키 텐션을 조정하는 스프링이 약하거나, 키에 들어가 있는 로드에 녹이 슬어 둔탁해 지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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