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escher 400 (색나라 펌)

2013. 2. 20. 11:48Saxophone/악기 품평

1.Buescher 400 Top Hat & Cane

○ 잉그레빙 및 외관특징

- 모자와 지팡이, 물가의 성이 그려진 잉그레빙..

- 유자관까지 이어진 잉그레빙

- 벨바로 아래 실버도금 톤링

- 스냅온패드

- 금도금스프링

 

○ 특징 : 부셔의 최고급 모델로.. 각종악기대회에서 마크6와 비슷한 점수를 받고

마크6처럼 여러장르의 음악에 사용할 수 있는 악기 인정받음

마크6처럼 저항감이 좀 있습니다.

○ 시리얼번호 : 297천~381천번 (1941~1963)

○ 개인생각 : 제가 알토를 3대째 지금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좋습니다. 테너도 구하고 싶은데...

2대정도 나왔었는데.. 역시 비싸서.. ㅠㅠ 300만원정도에 나온다면 구하고 싶습니다.

이베이에서 알토는 300만원 이상, 테너는 400만원 이상 거래되는 악기입니다.

 

 

 

 

2. Super 400

 

○ 잉그레빙 및 외관특징

- 부셔 슈퍼400 잉그레빙

- 벨바로아래 니켈도금 톤링

- 스냅온패드

- 금도금스프링

○ 특징 :

○ 시리얼번호 : 350천~401천번(1955~1964년)

○ 개인생각 : 사용해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부셔가 힘을 얻고 있을 때 생산되어

탑햇앤케인 다음으로 좋은 모델

 

 

 

3. 포스트 Top Hat & Cane

○ 잉그레빙 및 외관특징

- 부셔400 잉그레빙

- 스냅온패드

- 금도금스프링

○ 특징 : 부셔가 셀마에 인수되기 전 마지막으로 생산된 모델

○ 시리얼번호 : 359천~394천번(1960~1964년)

○ 개인생각 : 잉그레빙도 그리다 만듯하고 포스트탑햇앤케인이란 명칭을 붙이기에 좀 약한 모델.

 

 

4. 셀마인수후 첫 번째 Buescher 400

○ 잉그레빙 및 외관특징

- 부셔400 잉그레빙

- 스냅온패드

- 금도금스프링

○ 특징 : 부셔가 셀마에 인수된 후 처음생산

○ 시리얼번호 : 406천~556천번(1964~1971년)

○ 개인생각 : 스냅온패드, 금도금스프링을 그대로 이용했고.

잉그레빙도 탑햇앤케인을 제외한 부셔400중에서는 그래도

상당히 신경쓴 모델로.. 알토를 2대 사용해봤는데..

빈티지로 발들여 놓게 한 빈티지의 매력을 느끼게 해준 악기..

 

5. 셀마인수 후 2번째 Buescher 400

○ 잉그레빙 및 외관특징

- 작은 부셔400 잉그레빙

- 스냅온패드 아니고 일반패드

- 금도금스프링 아님.

○ 특징 : 셀마에 인수된후 문닫기전 마지막으로 생산된 모델

○ 시리얼번호 : 638천~ (1975~1985년)

○ 기타 : 스냅온패드, 금도금스프링을 사용하지 않은 비프로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