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셀머와 프랑스셀머의 차이(색나라 펌)

2016. 2. 26. 04:08Saxophone/악기 품평

아메리카셀머프랑스셀머의 차이

SELMER사의「Super Blanced Action」「MarkVI」「MarkVII3기종에 대하여, 프랑스에서 제작된 파츠를 아메리카에서 리어셈블리한한 것을  통칭 「아메리카셀머」라고 하고 그것과 대비되어 프랑스에서 제조된 「프랑스셀머」라고 한다, 이렇게2종류가 있는 것은 일본에서도 유명한 이야기 입니다. 아메리카로 수출전에 관 본체와 넥에 각각 시리얼넘버를 각인하였기 때문에 시리얼만으로 제조국을 판단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따라서 구별하는 방법은 사운드의 차이”, “조각된 모양”, “도장”, “調整(조정)”등의 차이로 구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아메리카에서는 어디에서 조립되었는지는 그다지 중요시 되고 있지 않고 이렇게 2종류 있다라고 하는 것도, 또한 그 차이를 구별하는 지식 등도 일본인이 더 뛰어나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럼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먼저 프랑스와 아메리카에서 상정된 시장이 완전히 다른 마켓이었다는 것이 가장 크게 관련되었다고 생각됩니다. 프랑스 시장에서는 클래식마켓을 염두에 둔 설계, 아메리카시장에서는 주로 재즈마켓을 강하게 의식한 설계라고 얘기 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 개념에 사로잡히지 않고 연주자들은 각각의 베스트인 개체(이하악기”)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예외가 다수 있음을 양해 부탁 드립니다.
상기 내용에 따라 프랑스셀머는「High F#Key」가 부착되어 있는 악기가 많고, 아메리카셀머는 부착되어 있지 않는 악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아메리카셀머와 프랑스셀머의 특징을 철저비교

1.도장방법의 차이
모두 락카계의 도장입니다만、
프랑스제는 거의 소부도장을 채용하고, 도장막이 두꺼워서 부식에는 강한 반면 조금 딱딱한 울림과 음이 빠질 때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아메리카셀머는 락카를 뿌린 후(원문きつけきつけ의 오기?) 자연건조에 가까운 마무리를 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 도장막이 얇아 그 만큼 부식과 벗겨짐이 일어나기 쉬운 결점이 있지만 管体(관체)의 진동을 죽이지 않기 때문에 음 빠짐이 좋고 울림이 좋아집니다.
프랑스셀머와 비교하여 管体(관체)Brass의 음 퍼짐(또는 울림)을 죽이는 것 없이 내츄럴한(자연) 사운드를 이끌어 냅니다.
이 도장에 관한 차이가 음색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보고 계시는 악기는 밑바탕의 Brass와 반응하여 독특한 색(녹색을 띈것과 같은 색과 그을린(구워진) 갈색과 같은 색)으로 되어 있는 것도 많고, 아메리카셀마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악기를 조립한 후에 벌어져 있는 담보를 닫은 상태로 분무도장을 실시함으로 오리지날 담보에는 주위에 락카가 뭍어 있습니다.像を表示)

 

2.Key Action은 기본적으로 낮게 셋팅되어 빠른 악절에서도 쉽게 핑거링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3.조각
가장 알기 쉬운 구별방법으로서 조각이 다른 것은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다만 이 시대에서도 조각이 없는 것도 있었기 때문에 이 방법만으로 판단하기에 어려운 악기도 있습니다.

꽃이 핀 조각은 아메리카셀마, 꽃봉오리 꽃조각이 프랑스 셀마

4.시리얼 넘버
12
만번대까지의 아메리카셀머에는 프랑스에서 제작된 파츠를 아메리카로 수송하여 조립하였기 때문에 관본체와 넥이 따로따로 되지 않도록 양쪽에 시리얼 넘버가 조각되어있습니다.
다만 보다 좋은 음색을 추구하기 위해 제조 단계에서 의도적으로 시리얼 넘버를 따로 조합시킨 악기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5.한 개 한 개 최선의 調整(조정)을 실시한 기술자
앞에서 설명한 아메리카셀머 특유의 음 빠짐, 좋은 울림, 아티큘레이션에 따른 넓은 음색의 변화 폭을 재현할 수 있었던 것은 하기와 같이 아메리카 기술자들이 악기 한개 한개를 수작업으로 제조한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옥타브키의 밴드튜브 내경을 넓혀 음 빠짐 향상을 도모한 악기가 있다.
넥의 리드파이프 내경을 넓혀 음량의 증대를 도모한 악기가 있다(내경을 넓히면 피치가 낮아지기 때문에 넥코르크는 마우스피스를 깊게 꽃아 넣을 수 있도록 길게 감아 놓았습니다.
U자관의 접합부분에 숨 빠짐을 방지하기 위하여 땜질을 한 악기를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U자관 안의 상부에 보강과 사운드밸런스를 맞출 목적이라고 생각되는 밸런서(얇은 판금)을 취부한 악기도 있습니다.
키 노이즈를 방지하기 위해 옥타브 연결키의 시소부에 작은 코르크를 취부한 악기도 볼수 있습니다.
패드의 리소네이터(Resonator)(담보 중심에 취부된 반사판)는 악기에 맞춰서 메탈제프라스틱제를 기술자가 선택하였던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넥옥타브키 로고마크부의 컬러로 구별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아메리카셀머중에서도 청색 로고컬러가 들어간 악기도 다수 발견되고 있는 것 같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색이 들어가지 않은 것이 아메리카셀머라고는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상기와 같이 조립, 調整(조정) 실력이 있는 기술자의 손에 의해 이루어져 고품질의 색소폰이 만들어 졌습니다. 이러한 아메리카셀머의 독특한 調整(조정) 을 실시한 시기는 1945년 정도부터 마크7까지로 되어 있습니다만, 본격적으로 세세한 곳까지 調整(조정)하였던 것은 1963년에서부터1975년정도까지라고도 이야기하고 있지만 언제라고 특정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 年代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또한 이 연대에는 악기마다 개체차가 커서 연대에 따라 좋고 나쁨을 정하는 것은 넌센스일겁니다.
아메리카셀머의 특징을 표현한다고 하면, 락카의 자연건조에 의해 심(알맹이)이 굻고 다크(Dark)한 음색, 음 빠짐, 울림이 좋고, 아티큘레이션에 의한 음색의 변화폭이 넓은 것을 추구한 타에 유례를 볼 수 없는 플레이어의 시선에 맞춘 악기가 아닐까요. 만나는 악기 마다 새로운 발견도 있고 플레이어를 취하게 만드는 기술자의 배려가 도처에 곁들여져 있는 매력이야 말로 아메리카셀마에 마음을 끌리는 사람이 끊이지 않는 요인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