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17. 12:53ㆍSaxophone/Alto
1. 875의 경우 conn21m에 비해 음량이 너무 작습니다.
2. 저음이 이상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지극히 잘납니다.
1옥타브 파밑으로의 서브톤의 경우 테너소리만큼 편안합니다.
저음에서의 색소폰 울림이 너무 좋습니다..
3. 운지가 너~무 편합니다
4. 소리가 무척이나 곱고 포근하며 이쁜소리만 납니다.(유념)
5. 3옥타브 "레" 부터 시작해서 "미 파" 이상부터의 소리가 시원시원하지않고
답답하고 뭔가 막힌듯한 고음입니다.
Conn21m이나 대만제 쥬피터만 불어봐도 875와
고음에서의 시원시원한 소리 차이가 확연히 났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제 875가 가포지션 3옥타브 파 소리가 안나네요.
일반적으로 많이사용하는
옥타브+왼손 옆에 3개 달린 레,미,파 운지구요
두번째는 옥타브+F#+라 운지인데
두번째 운지로는 도저히 소리가안납니다.
아마도 담보문제인듯한데 Conn이나 다른악기로 불어보면 다잘납니다.
conn21m을 팔아버린게 아니고 계속 가지고 있기때문에
875불다가 소리가 잘안나고 답답할때 conn을 가끔씩 불어봅니다.
정말 가슴이 탁트입니다
6. 음정이 정확합니다
7. 탄력이 좋다고 말해야하나요?? 다른것들도 다 그렇겠지만
운지를 눌렀다가 떼면 떼는 손가락에 붙어서 떨어질정도로 빠릅니다.
스프링이 좋은건가요
8. 조금 무겁군요..
저울에 재어보지않고 목에 걸고있을때의 느낌상입니다만
conn, 쥬피터, 마크6, 리퍼런스, 보다 목에 걸었을때 무거운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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