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프랑스 식스 11만번
2013. 3. 20. 20:27ㆍSaxophone/악기 품평
요즘부는 mk6 11만번대. 프랑스 인그라빙의 튼튼한 팩토리 리락카입니다.
벨에는 NewYork Elkheart. 쓰여있고 (아메리카식스도 같음)
프랑스 식스는 거의 F#이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몽통만 만들어 미국에서 인그라빙 넣고 락카칠하는
아메리카식스는 F#이 없는게 대부분.. 아마 세금관계와 원가절감 때문인듯.
소리는 호불호가 엇갈리지만 프랑스 식스가 근육질의 빵빵한 소리리면 아메리카는 날렵하고
응답이 빠른듯.
12만번 이하의 스콜무뉘 ...
팩토리 리락카는 프랑스 셀마에서도 해주고 셀마미국에서도 했는데
그과정이 악기를 새로 만드는 과정과 거의 비슷해서 요즘은 리락카를
하지않고, 한다해도 그비용이 150만원 이상입니다.
70년대 까지만 해도 셀마를 일본에 보내서 리락카를 하는 사람이 더러 있었는데
그때만해도 식스가 이렇게 값이 오를줄 몰랐던...
출처 : 안영일 색소폰 스튜디오 053-356-6468 011-817-3119
글쓴이 : vintag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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